산불로 인해 가장 먼저 잃게 되는 것은 집과 생계지만,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일상 회복을 위한 건강입니다.
특히 노인과 장애인에게 필수적인 틀니, 보청기, 휠체어 같은 보장구는 한 번 훼손되면 복구 비용이 상당하죠.
이런 현실을 반영해,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특별재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보조기기 추가 급여 지원을 시작했습니다.
1.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?
이번 건강보험 지원은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:
- 특별재난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있는 사람
- 틀니, 보청기, 휠체어 등 보장구가 산불로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
- 기존에 급여지급 횟수 제한으로 재지급이 어려웠던 경우에도 예외 적용
즉, 원래는 5년에 한 번, 7년에 한 번밖에 안 되던 지원도 산불 피해 증빙이 있으면 예외 처리로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.
이런 재난 상황은 예상치 못한 의료비 지출로 이어질 수 있어, 실비보험, 치과 보장성 보험, 건강비용 지원 앱 등과 같은 민간 의료 보조수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.
2. 어떤 품목이 지원되나요?
건강보험공단은 다음 보조기기 품목에 대해 추가 지원을 제공합니다:
- 노인 틀니 (전체틀니·부분틀니)
- 보청기 (양쪽 또는 한쪽)
- 휠체어, 지팡이, 시각장애용 보조기기
- 기타 보건복지부 고시 품목
기존에 본인부담금이 높았던 품목들도 이번 재난 상황에선 국가 부담이 늘어나면서 본인 부담률 대폭 인하됩니다.
✔ 예: 전체틀니의 경우, 기존 본인 부담 25만 원 → 약 10만 원 수준까지 하락
만약 장기적으로 틀니·보청기 교체 주기가 남아있는 분이라면, 지금처럼 국가 급여 혜택이 강화된 시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의료비를 아끼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3. 신청 방법과 준비 서류는?
- 신청 장소: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또는 우편 접수
- 필요 서류: 피해사실확인서, 주민등록등본, 해당 기기 훼손/분실 증빙
- 소요 기간: 1~2주 내 급여 여부 통보 → 지정 병원/기기 업체에서 수령
🟨 팁: 피해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해두는 것이 서류보다 빠르고 명확합니다. 특히 기기 자체의 사진 + 주소지 포함 화면이면 신속 심사에 유리합니다.
마무리하며 – '소리'와 '식사'를 되찾는 것도 복구입니다
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에게 보청기와 틀니는 단순 보조기기가 아니라 일상의 존엄을 회복하는 수단입니다.
관련된 보험 상품이나 의료비 관리 앱 등을 미리 살펴보면 향후 갑작스러운 재난에도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. 정보가 힘이 되는 시대입니다. 이 글을 주변 분들께 꼭 전해주세요.
※ 본 글은 실제 공단 발표 및 보도자료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, 정확한 급여 여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.